개인 일기장

🎧 아라시(Arashi)로 입문! J-POP에 빠지게 된 계기와 내가 좋아하게 된 일본 문화 이야기

인코커플 2025. 12.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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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그룹 아라시(Arashi) 의 노래를 들으며 J-POP의 세계에 눈뜬 이야기.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든 일본 문화와의 첫 만남과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게 된 흥미로운 입문 계기를 풀어봅니다.

레전드 그룹 아라시(Arashi) 의 노래를 들으며 J-POP의 세계에 눈뜬 이야기.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든 일본 문화와의 첫 만남과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게 된 흥미로운 입문 계기를 풀어봅니다.

 

오늘도 그냥 끄적끄적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나는 2년전부터 한국음악은 딱 임창정, 윤종신, 베란다 프로젝트의 노래만 듣고 있고

나머지는 다 J-POP을 듣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밴드음악

 

11월 30일에 성시경이란 한국의 유명한 가수가

일본의 예능 '오니렌챤' 이라는 예능에 나가 9단계까지 클리어한 것을 보기도 하고

J-POP 가수들이나 일본 배우들이 내한공연에 와서 공연을 하거나

한국에서 연출한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을 보면

한일교류가 언제부턴가 활발해진 것 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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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내가 어떻게 J-POP을 입문했고

요즘 들을만한 J-POP 노래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냥 추천도 하고

등등의 뻘소리들을 좀 해보도록 하겠다.


1. J-POP에 입문한 계기의 가수

난 저 맨 위의 사진의 가수, 현재는 이런 저런일들 때문에 힘이 빠지고

곧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하지만

내가 당시 들었을 때만 해도 일본의 국민적인 아이돌이라고 불렸던

아라시의 음악을 좋아했다.

 

그 당시에는 내가 10대였는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10대였다.

한국음악도 한국음악이지만, 좀 다른 나라의 음악들도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팝송도 듣고 하다가 일본이 그래도 음반판매나 문화쪽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이니깐

 

일본노래도 들어볼까? 생각은 했지만 어떤 노래를 들으면 좋을까? 를 고민하다가

당시 가장 인기있던 SMAP 또는 아라시였던 것 같다.

근데 나는 아라시 음악이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처음 들었던 노래는 Love So Sweet 라는 노래

일본판 꽃보다 남자 시즌2를 봤다면 알 수밖에 없는 노래다.

그렇게 노래를 들어보니 좋아서, 데뷔곡도 들어보고

콘서트 영상을 보다가 나도 저런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많은 노래를 듣고, 그렇게 일본드라마도 봤던 것 같다.


2. 아라시가 왜 인기가 있었을까?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나는 아라시의 팬은 아니다. 그저 노래나 드라마를 좋아했을 뿐이다.

그래서 아라시의 역사에 대해서는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다.

초반부터 인기가 있지 않았다란 것은 알지만

내가 봤을 때는 뭐 일본에선 슈퍼스타였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을뿐이다ㅎㅎ

 

일단 SMAP 이란 아이돌 또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좀 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면서

점점 인기를 얻었다고 하던데

 

아라시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라시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일본 사람들에게 계속 눈에 띄기도 했을 것이고

 

각 멤버들은 연기도 하기 때문에, 드라마에 출연도 하고 해당 드라마의 OST는

전부 아라시의 음악이 OST 타이틀곡이 된다.

근데 그 드라마들이 전부 잘됐기 때문에, 드라마 뿐만 아니라 음악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니깐 예능 + 드라마 + OST 라는 조합이

당연히 국민 아이돌이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쟈니스라는 소속사 빨도 있었을 것이다.

근데 쟈니스가 아니었어도 아마 아라시는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뭐 가창력 이슈도 있지만, 그래도 리더 오노 사토시는 가창력으로 깔 수가 없긴하다.

진짜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아무렇지 않게 잘 부를수가 있나 싶을 정도이다.

 

참 그러다 보니, 일본 음악은 어떤가 싶어서 들어봤다가

일본 드라마도 보면서 재밌어서 다른 드라마들도 보게 되고

그리고 아라시 말고 다른 음악도 들어보게 되는데

지금 그 시절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문화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지만 중요하기도 하구나 싶다.

 

그래서 K-POP 가수도 물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잘했으면 좋겠고, 성시경도 일본에서 활동을 다시 도전한 것 같고

예능프로그램도 나가면서 일본 사람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좀 찍은 것 같은데

 

이렇게 아이돌음악뿐만 아니라, 발라드 가수들도 일본도 진출을 많이해서

한국에서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많다는 것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물론 아이돌음악보다 다른 장르들은 어느 나라에서도 진출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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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서도 실력이 있는 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밴드음악쪽은 일본으로 진출해서 성공하기란 쉬운일은 아니겠지..

그래도 다른 장르의 가수들도 해외로 쭉쭉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3. 일본음악 입문하기에 괜찮은 가수

진짜 밴드음악은 일본이 아시아중에서는 No.1 인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인 '요네즈 켄시' 나 '아이묭' 도 참 목소리나 노래들이 듣기 좋다.

실력있는 가수들이 참 많긴하다.

 

아라시 음악을 듣고 다음 가수는 Orange Range라는 밴드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당시 한국밴드에서는 전혀 들을 수 없었던 멜로디들이 더 신선하게 느껴지면서 좋았던 것 같다.

좀 크라잉넛과 비슷했다고 해야할까?

 

Official Hige Dandism, 히게단, 오피셜히게단디즘

 

음.. 일단 입문하기 좋은 가수 첫번째는 히게단이 괜찮지 않을까 싶다.

Official Hige Dandism이라는 밴드인데,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헤드폰을 끼고 딱 인트로의 멜로디를 듣다보면, 뭔가 귀가 맑아지는 것 같다.

나는 특히 도쿄리벤저스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OST에 수록된 'Cry Baby' 를 듣고

와.. 일본에도 이런 가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쇼크였다.

 

 

그러다가 Pretender 라는 히게단을 널리 알리게 된 희대의 명곡도 듣고

다른 노래들도 한 곡씩 다 듣다보니깐 참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내 블로그를 봤다면 알 수 있지만, 6개월간 여행을 좀 다녔었다.

그 때마다 히게단 노래가 뭔가 힘이 나게 만들어줬던 것 같다.

( 언어도 몰라서 뜻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냥 멜로디가 주는 힘이라고 할까? )

 

그래서 요즘도 들으면서 산책을 하면, 여행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곤 하는 것 같다.

Mrs. GREEN APPLE, 미세스 그린애플, 라일락, 케세라세라, 푸름과 여름

 

그리고 입문하기 좋은 가수 두 번째는 Mrs. GREEN APPLE이다.

뭐 가수의 역사까지는 모른다. 근데 그냥 실력이 있고

가창력이 좋은 밴드라는 건 확실한 것 같다.

 

뭐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지만, 히게단 노래를 듣다가

처음 Mrs. GREEN APPLE 이 요즘 인기라고 해서 몇 곡 들어봤을 땐

음.. 조금 끌리진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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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일락이란 노래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거리게 되고

라일락만 반복재생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노래가 좋으면 그 가수의 모든 곡을 한 곡씩 한 곡씩 들어본다.

특히 후렴부분만 듣고 꽂히는 곡만 듣는 편인데

 

그 중에 '케세라세라' 와 '푸름과 여름' 을 라일락 다음으로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Mrs. GREEN APPLE은 추천한다!

 

뭐 추천할만한 가수들을 전부 말하자면 길어지니깐

가수랑 추천할만한 곡만 간단하게 말해보겠다.

 

호시노 겐, Koi,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아라가키 유이 남편

 

호시노 겐의 'Koi' 라는 곡도 추천한다.

이건 일본드라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의 OST인데

드라마도 히트하면서 OST 마저 히트하고, 호시노 겐은... 아라가키 유이랑 결혼을 하게 된다.

( 부러워!! )

 

노벨브라이트&amp;#44; NovelBright&amp;#44; 유우리&amp;#44; Yuuri유우리&amp;#44; Yuuri

 

그리고 뭐 Novelbright나 유우리는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를 보게 되면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있으니깐 가수만 추천해보겠다.

아이묭&amp;#44; 마리골드&amp;#44;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amp;#44; 너는 록을 듣지 않아요네즈 켄시&amp;#44; Lemon&amp;#44; 감전&amp;#44; Lady

 

그리고 또 유명한 아이묭이나 요네즈 켄시도 가수만 추천할 수 있지만

만약 모른다면, 아이묭은 '마리골드' 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요네즈 켄시는 가장 유명한 'Lemon' 이나 '감전' 을 추천한다. 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LADY' 라는 곡이다.

정말 여행을 했을 때 날씨가 좋은 날에 이 곡을 들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뭔가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었다.

우타다 히카루, First Love, Flavor Of Life, Utada Hikaru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타다 히카루를 추천한다.

우타다 히카루는 연차가 꽤 있는 가수이긴 하다.

근데 뭔가 목소리나 감정표현이 참 좋은 것 같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생활해서 그런지

당연한 얘기겠지만 네이티브로 영어를 구사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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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과 대중성 둘 다 잡은 일본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 데뷔해서 그런지 1998년에 데뷔했지만, 현재 나이는 42세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노래는, First Love나 Flavor Of Life를 추천한다.


 

 

뭐 역사는 역사고, 정치문제는 정치쪽에서 알아서 풀어야 할 문제겠지만

일본이 과거에 했던 일 때문에, 아직도 일본문화를 못받아들이겠다. 라고 하는 사람은

요즘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글을 작성해보는 것 같기도 하다.

노재팬 운동때 올렸으면 욕 좀 먹었겠지만 말이다.

( 참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운동이긴 해.. )

 

그냥 요즘 한국가수나 배우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도

일본가수나 배우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좀 보기 좋기도 하고

아이돌 음악으로는 사실 지금은 한국을 따라 올 순 없지만

일본은 노래를 너무 못 부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력있는 일본 가수들도 많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다.

 

한국음악도 물론 좋지만 다양한 국가의 노래도 들어보면 어떨까 싶다.

팝송도 일본음악도, 인도네시아에도 좋은 음악들이 많다.

 

만약 이 글을 좀 많이 보게 된다면, 인도네시아에서 거주를 한 사람으로써

인도네시아 음악도 한 번 추천해보겠다.

 

좋은 주말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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