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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2

세계여행인 거 같지만 아닌 무모했던 세계여행기 ( 2 ) - 얼떨결에 찾은 쌀국수 맛집, 그리고 영알못은 항상 주문할 때 떨린다.

( 편의상 반말로 작성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넘어가주세요. 🙇🏻‍♂️ ) 이전 글 보기2023.11.27 - [세계여행기] - 세계여행인 거 같지만 아닌 무모했던 세계여행기 ( 0 )2023.11.28 - [세계여행기] - 세계여행인 거 같지만 아닌 무모했던 세계여행기 ( 1 ) - 하노이 분짜 콩카페 2시간 걷기1. 하노이 롯데마트와 드디어 구매한 하와이안 셔츠내가 있던 숙소에서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었는데, 사용하는 순간 머리가 너무 뻣뻣해지는 바람에"안되겠다! 어차피 사야될 거 여기서 사자!" 라는 생각으로하노이에 있는 한인타운 근처 롯데마트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어떤 구제샵에서 마음에 옷을 발견했다!그래서, 생필품을 구매한 다음 한 번 저기..

세계여행기 2023.12.16

여기는 호주인가? 아시아인가? 18일만에 다시 돌아온 호주 시드니 [ 🇦🇺 호주 워홀 1 ]

( 편의상 반말로 작성된 점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뒤로 가주세요. ) 1. 그냥 뻘소리18일만에 발리에서 다시 돌아왔다.일은 미리 구해놓은 상황이였지만, 일을 하기엔 시간의 여유가 많이 남기 때문에호주에 있다가는 내가 가져온 돈을 전부 다 숙박비랑 먹는 걸로 날릴 거 같아서차라리 발리가서 호주에서 돈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서퍼스에서 발리로 바로 직행!!! 후.. 발리에선 참 편하고 살 거 같았는데호주에 다시 오니 왜 이렇게 불편한 것인가..진짜 여행다닌 곳들은 다 적응이 됐는데호주에 온 건 여행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라서 그런건지아니면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건지.. 뭔가 참 내 자신이 위축되고 말도 안 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인상쓰고 있는 거 같다.아시안들이 다 어려보인다..

호주 워홀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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