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기

세계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건 챙기거라 - 세계여행 준비물 ( 2 )

인코커플 2023. 11. 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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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성을 위해, 편한 친구한테 말하는 것 처럼 반말로 적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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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에 글을 다시 적는 거 같네 이번엔 2탄이야!

1탄을 못 본 친구들은 1탄도 보고 2탄의 내용을 보길 바래!

 

2023.11.22 - [세계여행기] - 세계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건 챙기거라 - 세계여행 준비물 ( 1 )

 

⭐️ <- 이건 추천 또는 필수품을 말한다. 어떤 걸 사는 지는 본인이 사는 것에 따라 다르다.

 

7. 고프로, 노트북, 외장하드, 보조배낭

- 만약 너가 여행유튜버를 한다면, 이건 무조건 필수 아이템이다.

꼭 고프로가 아닌, 요즘 뭐 인스타 카메라도 잘 나오는 거 같은데 그래도 액션캠의 1인자는 아직 고프로가 맞는 거 같다.

 

그리고, 돈 아낀다고 중고를 사는 것은 비추천할게..ㅠㅠ

언제 샀는 지도 확실하지 않고 언제 고장날 지도 모른다. 차라리 새 제품을 사는 것이 낫다.

고프로를 사용한다고 해도 여행유튜버를 꿈꾼다면, 그냥 촬영하는 건 비슷비슷하다.

많은 기능 사용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ㅋㅋㅋㅋ

 

그리고 노트북은 음 꼭 필요하진 않을 수도 있다.

이것도 여행유튜버나 블로거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짐이 될 수밖엔 없다.

짐이 가벼우면 가벼울 수록 여행할 때 편하다는 것은 잊지말자!

 

무거우면 지역이동할 때도 불편하고, 지역이동을 해서 숙소에 가더라도

그냥 곯아떨어지다가 눈 떴더니 아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안 힘들 수 있지만, 2개월 후부터는 아마 "아 싹 다 버리고 싶네.. " 라는 생각이 많이 들거다ㅎㅎㅎ

 

그리고 외장하드 같은 경우도, 2TB말고 4TB로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2TB를 사더라도

너가 태국에 간다? 그럼 태국에서 4TB 사도 돼^^

태국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점! 왜냐하면 태국에서 외장하드를 많이 만들어서 조금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외장하드는 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

 

또한 보조배낭은 나 같은 경우는 잔스포츠를 구매하긴 했는데, 그냥 기내수화물 크기에 맞는 배낭 구매해도 상관은 없다.

너가 보기에 튼튼한 배낭이랑 고프로 케이스 들어가고 전자기기들 들어가고 노트북 들어갈 정도의 크기면 상관없어.

디자인 > 튼튼함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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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조배터리 ( ⭐️ )

- 아 이건 무조건 필수품!

너가 밖에서 몇시까지 돌아다닐 지는 나는 몰라.

그리고 한국에 살 때 서울 ~ 부산까지 약 3시간 30분이면 가는 거리도 멀다고, 귀찮다고 찡찡거린 당신!

해외에서 이동하면 못해도 기본 6시간은 생각해야되고, 나는 최대 28시간동안 에어컨도 안나오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 적도 있어.

 

근데 이 때 보조배터리가 없다면???

"잠을 하도 자서 할 게 없다." 라는 뭐같은 소리만 나올거다ㅠㅠ

그러니깐 보조배터리는 20,000 암페어 정도 크기의 보조배터리 하나는 구매해서 가.

그리고, 배터리가 없다면 굉장히 난감해질 수도 있어. 돌아갈 차를 부르고 싶어도 못 부르고

길도 몰라서 지도를 켜고 싶어도 배터리가 없어서 국제미아가 될 처지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보조배터리는 구매해서 가고, 나가기 전에 어느정도의 용량이 충전되어 있는 지도 확인을 하자.

9. 시계

- 개 무쓸모.. 그냥 귀찮기만 하다.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나을수도 있고 만약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경우

시간을 확인하기에 좋긴 하지만 뭐.. 난 딱히 그닥?? 잘 모르겠어ㅠㅠ

이건 선택사항!! 그냥 카시오 저렴한 거 아무거나 사서 착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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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맥가이버칼

- 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준비물, 사용은 했었던 준비물? 이 정도로 말할 수 있지만

필수품은 아니다. 이것 또한 선택사항이라고 말할 수 있다.

11. 자물쇠 ( ⭐️ )

- 이건 보조가방에 달아줄 자물쇠인데

나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유럽같은 경우는 소매치기가 흔하다며

그러니깐 하나 구매해서 달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2. 멀티어댑터 ( ⭐️ )

- 동남아 여행만 할 거라면, 딱히 필요는 없긴 하다.

보통 한국이랑 전압이 맞아가지고, 220V를 사용해서, 잘 맞으니깐

근데 호주나 유럽 등 110V 뭐 이런 식의 콘센트를 발견한다면.. 이제 편의점 가야지 뭐..ㅋㅋㅋ

이건 다이소꺼를 구매해서 가도 상관은 없지만, 전자기기는 그래도 좀 괜찮은 브랜드를 구매해서 가는 게 나을거야.

그리고 요즘 어댑터에 USB를 꽂을 수 있는 포트들이 붙어있어서 충전할 게 많은 요즘 같은 시기 나쁘지 않다^^

그러니깐 이건 너무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싸지도 않은 중간의 제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 OKAY?!

 

아직 준비물이 많긴 한데.. 귀찮다 3편에서 보자!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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