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성을 위해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자 2편이다. 이번 2편은 전자비자를 발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1편을 안 봤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하자.
2024 인도네시아 전자비자 ( e-VOA ) 발급하기 Part 1 [ 인도네시아 생활기 ( 6 ) ]
( 편의성을 위해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지금 태국이다~! 벌써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 지 2개월이 넘었다는 게 참 시간이 빠르다는 게 느껴지네.
journeymin.tistory.com
전자비자를 발급받기 전에, 준비해놓을 것이 있다.
첫 번째는, 여권사진을 PDF로 만들어놔야한다.
이건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깐, 검색해서 만들어놓도록 하자.
두 번째는, 리턴티켓이다.
리턴티켓은 필수로 필요하며, 만약 30일을 더 연장하기 위해서라면
100% 환불을 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한 뒤,
비자를 만든 후 리턴티켓을 환불하도록 하자.
( 아무리 100% 환불이라고 해도, 항공수수료는 환불이 안된다ㅠㅠ 개빡.. )
세 번째는, 내가 묵을 숙소의 주소다.
주소는 구글맵에 더 자세하게 적혀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소를 자세히 모르겠다면, 미리 숙소측에 문의를 하도록 하자!
1. 양식 작성하기
자 홈으로 왔다면, Apply 버튼이 있을거다.
그럼 Apply 버튼을 클릭하도록 하자.
그러면 위와 같이 설정하도록 하고, Detail & Apply -> Apply 버튼을 클릭하자.
2. 정보 작성부터 결제까지
여권과 증명사진을 업로드하도록 하자.
오른쪽의 주의사항이 있는 것 처럼, 하얀 배경의 증명사진 ( 여권사진 ) 을 업로드하도록 하자.
업로드 후, Next 버튼을 눌렀다면, 업로드가 성공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 된 여권을 스캔해서, 정보들을 자동으로 입력하게 된다.
Part 1의 글을 봤다면, 어떻게 입력하는 지는 알 것이다.
만약 Part 1의 글을 보지 않았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하도록 하자.
2024 인도네시아 전자비자 발급하기 Part 1 [ 인도네시아 생활기 ( 6 ) ]
( 편의성을 위해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지금 태국이다~! 벌써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 지 2개월이 넘었다는 게 참 시간이 빠르다는 게 느껴지네.
journeymin.tistory.com
첫 번째 residence Type은, 내가 묵을 숙소의 형태이다.
빌라인지, Home인지 아파트인지 등등의 형태를 선택하자.
족자카르타의 그냥 아무 호텔로 예를 들어보겠다.
이렇게 주소가 적혀있지? 구글 맵스에서 저 주소를 복사한 뒤
뒤에 있는 인도네시아만 삭제를 해주자.
그리고 Postal Code는, 55224를 입력하면 된다.
Address와 55224를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서 구분해서, 각각 입력란에
입력해주게 된다. 쉽죠잉?
( 구글 맵스로 숙소의 주소를 미리 알아놓도록 하자! )
자 그 다음은, 내가 정말로 잘 입력했는 지 체크를 하게 되는데
정말 잘 입력했는 지 체크를 하자.
만약에 입력한 항목이 잘못 되었다면, Back을 클릭해서 다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입력을 잘 했다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
자 그러면 Batch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만약에 추가할 사람이 있다면
추가를 하자!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다.
추가를 할 때엔 Add Other 버튼을 클릭해서 추가하면 된다.
전부 다 입력을 했다면, Submit 버튼을 누르자!
자 다 입력했다면, 이제 액션 버튼이 나올 것이다. 그 밑에 있는 Payment 버튼을 눌러서 Payment 페이지로 넘어가서
결제를 하자! 결제를 하고 나면, 10초도 안되서, 비자발급이 완료된다. 아주 간단!
이메일로 비자 서류 파일을 보내주는데, 그걸 복사해서 가져가도록 하자.
휴대폰으로 보여줘도 된다고는 하지만, 복사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혹시 모르니깐 복사를 해서 챙겨가자!
전자비자의 장점은,
이게 귀찮기는 해도, 나중에 비자 연장을 할 때엔
솔직히 편하다. 30일 연장을 위해 출입국 사무소를 3번 왔다갔다 하기엔
너무 귀찮기도 하고, 내가 4월에 연장을 해야하는데
4월은, 인도네시아 가장 큰 명절이 껴있다.
그렇기에 출입국 사무소는 문을 닫는다. 연휴도 더럽게 길다.
그래서 전자비자를 강력 추천한다!
만약 연장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전자비자보다는 도착비자를 공항에서 구매 후
여권 검사를 맡는 것이 나을수도 있다. 굳이 처음부터 귀찮음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럼 즐거운 인도네시아 여행이 되길 바란다.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한다.
그럼 다음에 보자~ See ya!